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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브랜드 절반은 ‘워터리스크’ 나 몰라라
패션브랜드 절반은 ‘워터리스크’ 나 몰라라
  • 민은주 기자 / ejmean@iwair.com
  • 승인 2024.02.02 10:22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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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어링·VF·갭 등이 논의 주도
주요 글로벌 패션브랜드 중 절반이 워터리스크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 플래닛 트랙커(Planet Tracker)는 최근 보고서 ‘익스포징 워터리스크(Exposing Water Risk)를 통해 상위 29개 패션 소매 회사 중 15개 브랜드만이 ‘탄소공개프로젝트(CDP, Carbon Disclosure Project)’에 물 사용량을 보고했다고 밝혔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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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래닛 트랙커가 패션브랜드 워터리스크 공개에 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. 사진=iStock
보고서에 따르면 헤인즈브랜즈(Hanesbrands), 갭(Gap), VF Corp, 케어링(Kering) 등의 기업이 워터리스크 공개를 주도하고 있으며 언더아머(Under Armour), 빅토리아시크릿(Victoria’s Secret), 스케쳐스(Sketchers), 풋락커(Foot Locker) 등은 물 문제를 거의 논의하지 않았다. 연례 보고서, CSR 및 ESG 보고서, 회사 프레젠테이션 기록, 수익 보고 및 주주 회의 등을 포함하여 분석된 3947개의 기업 문서 중 워터리스크 관련 정보가 공개된 문서는 10%에 불과했다. 플래닛 트랙커는 29개 브랜드를 럭셔리, 비럭셔리, 소매, 총 3군으로 나누고 각 기업들이 워터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분석했다. 보고서에 따르면 H&M, Nike 등 비럭셔리군이 69%로 워터리스크 공개수준이 가장 높았고, 케어링, LVMH 등이 포함된 럭셔리군은 29%, 벌링턴스토어나 로즈스토어 같은 소매기업군이 2%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.  연구에 따르면 민간 영역의 물 보호조치는 2조 3천억 달러의 잠재적 가치를 가진다. CDP는 지난해 30조 달러 규모의 투자자들이 워터리스크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개하라고 기업들을 압박했다고 밝혔다. 플래닛 트랙커는 “매년 세계 인구의 25%가 극심한 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”며 “물 문제에 대한 기업 행동은 사회·경제적 필수조건”이라고 강조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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